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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9일 월요일

햇볕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이는 방법


누구든 한번쯤 선탠한 후 피부가 벗겨진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피부가 벗겨지면 따끔 따끔하고 한동안 얼룩 얼룩한 피부로 고생합니다.
또한 자외선은 기미와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선탠 후 피부 관리를 위한 대처 및 기타 관련된 사항들을 알아봅니다.



1. 햇볕에 피부가 벗겨졌을 때의 대처법

1.1 피부가 저절로 회복될 때까지 무리하지 말고 기다린다.
자외선에 피부가 벗겨지는 것은 사실상 화상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화상에 의한 피부 껍질을 억지로 제거하는 것은 아직 제대로 새로운 피부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 여러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피부를 강제로 밖으로 노출 시킨 경우라 쓰라리고 또한 자외선이 닿으면 얼룩지는 결과를초래합니다.

1.2 만약 통증이나 가려울 경우 대처법
통증의 경우는 염증이 일어나고 화상과 같은 상태이므로, 우선 차게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물집이 잡힌 경우에는 할 수만 있다면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소독된 드레싱 같은 것으로 덮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피부과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받는 것이 좋습니다.

2.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 썬크림 등 일반적인 사항 제외

2.1 세포 건조 - 주름 등의 원인 /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 방지
강한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
피부가 벗겨지는 정도의 자외선을 받았을 때는 더욱더 피부 노화가 일어납니다.
건성 피부 대책처럼 피부에 보습해 주는 것으로 자극이 적은 로션이나  보습 크림 등으로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음식도 비타민 A와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빨리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영양소는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는 화장품 등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항산화 작용과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외부적으로는 보습 등으로, 내부적으로는 음식과 수분으로 더블 케어를 실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