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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5일 일요일

밥 보관


밥을 보관함에 있어 주로 네 가지 정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상온에 그냥 식은 상태로 놔둔다.
- 밥솥의 보온상태로 놔둔다.
- 냉장고 냉장실에 넣는다.
- 냉장고 냉동실에 넣는다.

계절마다 냉장고에 넣거나 밥솥 보온 상태로 놔두고 먹는 것이 다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중 여러분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드시는 걸 선호하는 분도 많을 것 입니다.
우선 랩에 씌운 밥을 상온에 방치하면 여름철에는 곧 상할 것 같은 느낌이 많습니다.
실제로 상온 보존은 반나절 ~ 1일 정도가 지나면 확인 후 드셔야 합니다.
밥솥의 보온 밥은 1 일 정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보온하고 있다고 해도 서서히 변질되기 때문에, 역시 이쪽도 너무 오랜 기간 저장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1. 냉장 보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약 2 ~ 3일 보관하여 드시는 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물론 먹기 전에 이상 유무를 체크해야 합니다.
만약 '다음 날에 먹는다' 라는 정도라면 냉장 상태로 보관해도 충분합니다.
다만 냉장 보관은 세균 증식 등 위험 요소가 많아 빠른 시간안에 드셔야 합니다.

2. 냉동 보관
냉동하면 세균 번식이 급격하게 억제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보관 방법 입니다.
적어도 2주에서 1개월간은 걱정 안하시고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밥을 지을 때 넉넉하게 해놓고 남은 밥은 냉동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내 전자렌지에 해동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밥을 지을 횟수가 줄어들고 보온 전기 요금도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