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 목요일
설사 ( diarrhea ) 원인과 대책
1.1 설사 원인 - 과민성 대장 증후군
설사의 주요 원인으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들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검사에서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설사나 복통, 복부 불쾌감 등이 만성적으로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증상으로 20 ~ 30 대에 많으며, 불안과 긴장,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1.2 설사 대책 -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의한 설사의 원인은 불안과 긴장, 스트레스 입니다.
따라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의한 설사의 대책으로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행동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우선 심호흡하는 방법으로 천천히 코로 숨을 들이 마시고 2배의 시간을 들여 입으로 내쉽니다.
또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등 평소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불안과 스트레스에 강한 몸을 만듭니다.
또한 식사는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는 비타민C 와 판토텐산이 많이 포함된 식품인 브로콜리와 레몬, 간 등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조깅이나 요가 등의 운동, 목욕이나 반신욕, 명상 등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 이런 방법들을 생활속에서 습관화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1 설사 원인 - 과식이나 과자 알코올 섭취
대장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재 흡수하여 대변의 형태를 만들어 가는데 과식하면 수분 흡수가 어려워집니다.
과자 섭취나 알코올의 과음도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2.2 설사 대책 - 과식이나 과자 알코올 섭취
대책으로는 폭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날을 앞둔 전날에는 과음과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긴장하고 있을 때 폭식을 하면 설사로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3.1 설사 원인 -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의한 급성 설사
음식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섭취했을 때,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었을 때 등의 원인으로 급성 설사가 일어납니다.
음식에 의한 감염은 소위 식중독의 원인균에 따라 약 식후 2시간에 발병하며 회복에 며칠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식이성 알레르겐 음식을 먹으면 설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로타 바이러스의 경우 유아에게 많이 나타나며 설사뿐만 아니라, 구토, 발열을 수반합니다.
3.2 설사 대책 -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의한 급성 설사
몸에 들어온 이물질을 배출하려 하기 때문에 설사 관련약은 함부로 사용하지 않고 의료 기관에서 처방 받아야 합니다.
음식의 오염은 조리기구의 위생과 재료의 가열로 대부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설사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 차례에 걸쳐 나타나며 구토도 할 수 있어 탈수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탈수 증상이 생기면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려고 합니다.
그것이 더욱 구토를 조장하여 탈수로 이어지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소량의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희석해서 몇 분 간격으로 나누어 섭취하면 탈수를 방지 할 수 있고 증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4.1 설사 원인 - 만성 설사
만성 설사는 의료기관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게 좋습니다.
만성 췌장염, 크론병, 대장종양 등 설사를 일으키는 질병은 적지 않습니다.
4.2 설사 대책 - 만성 설사
손쉬운 대책은 없고 의료 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식생활에서는 설사를 일으키기 쉬운 향신료와 기름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차가운 음료나 알코올도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