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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세탁물 냄세 방지 대책


세탁물 냄세 원인균들의 일부는 햇빛이나 자외선에도 강한 균이 있어 냄세방지를 위해선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런 냄세의 원인균들은 피지를 영양분으로 하고 습한 환경를 좋아하기 때문에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대책이 필요합니다.
- 세탁을 제대로한다.
- 건조를 제대로한다.



1. 세탁 방법으로 냄세 방지
실내 건조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 것은, 세탁물에 이물질 (피지, 찌꺼기 세제 등)이 제대로 행궈지지 않을때 발생합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번에 세탁하는 세탁물 양이 너무 많은 경우
- 세탁물이 너무 더러운 경우
- 세제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
- 세탁 끝나고 바로 말리지 않은 경우
원인을 알았으니 각각의 상황에 맞춰 대처하여 세탁한다면 어느정도는 세탁만으로도 냄세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건조 방법으로 냄세 방지
실내 건조시 냄새가 남는 것은 잘 마르지 않은 것이 원인입니다.
실내 건조시 잘 건조하는 요령은 습기에 통풍이 잘 되게하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세탁물 사이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세탁물의 건조가 잘안되는 것은 습기가 세탁물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에 간격을 좁게하면  제대로 마르지 않을뿐만 아니라 세균 번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사용하여 건조시키는 방법도 좋습니다.
실내 건조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바람을 보내어 습기를 제거합니다.
아까, "세탁물의 간격을 둔다" 라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역시 세탁물 사이에 습기를 방지 하기 위해 바람을 보내어 제거합니다.
에어컨의 제습이나 제습기도 유효하지만 그보다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건조시 세탁물의 순서
두꺼운 세탁물끼리 널어 말리면 건조가 쉽지 않지만 두꺼운 세탁물과 얇은 세탁물을 교대로 널어 말리면 건조가 빠릅니다.
곰곰히 생각하면 이것도 통풍의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