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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가습 방법


겨울철이 되면 실내가 건조해 집니다.
방이 건조하면 목이 아프고 피부 트러블이 생기며 감기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쉬운 상태가 되어 건강 악화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습도 50 % 이상의 조건에서 감기 바이러스의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 관리를 철저히 하면 감염 예방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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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예방 방법

그래서 가습하는 방법으로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가습하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그 이외에 어떠한 편리한 방법이 있는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1. 가습기 사용
가습기가 있다면 습도를 손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는 종류별로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에 맞는 가습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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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젖은 수건(빨래) 널기
가습기 없이 가습하는 방법으로 자주 거론되는 것이 젖은 수건 등 빨래를 말려 가습하는 방법 입니다.
빨래를 실내에 많이 널어 객실의 건조를 막는 방법 입니다.
당연히 펼쳐 말리면 효과가 빠르겠지요.
마치 기화식 가습기와 같은 원리 입니다.



3. 관엽 식물을 두는 방법
잎이 큰 식물을 두면 잎의 표면적이 커서 가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 청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실내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추천합니다.
관엽 식물은 습도를 유지하는 기능과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음이온 효과
 - 공기 청정 효과
 - 진정 효과
 - 눈의 피로 회복 효과
이처럼 여러가지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알려져 있어서 선호하는 가습 방법 중 하나입니다.

4. 물을 끓이는 방법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가장 빠른 가습 방법 입니다.
이것은 스팀식 가습기와 같은 원리 입니다.

5. 관상용 물고기를 키우는 방법
관상용 물고기가 있는 수조의 물로 실내를 가습하는 것입니다.
단, 여름에는 치우기가 어려운 관계로 인해 가습되는 역효과가 있습니다.



6. 마스크를 착용하는 방법
목이 건조한 경우에 마스크를 하면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하여 입 주위의 습도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것 입니다.

7. 가습기능이 있는 난방기구 사용
난방기구를 사용하면 건조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좀 다른 사항이 있습니다.
석유는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이어서 이것이 점화하면 물과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가스 히터의 경우 천연 가스의 주성분인 메탄 (CH4)이 공기 중의 산소가 결합하여 물분자 (H2O)를 만들어 냅니다.
요즘은 다기능성 난방용품 들이 많이 나오는데 가습 기능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