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되면 정전기가 발생하여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정전기는 겨울의 건조한 계절만의 일 일까하고 생각하면 여름에도 정전기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은 "체질"이 하나의 원인이라고도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도 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체질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 원인과 대책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정전기의 발생 원인
정전기의 발생은 습도 20% 이하, 온도 25℃ 이하에서 발생하기 쉬워 겨울철에 자주 발생합니다.
여름에도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지만 공기 중의 습도가 높아 자연 방전되어 겨울철과 같이 정전기 발생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정전기 체질인 사람은 여름에도 느낀다고 합니다.
2. 정전기 체질이 되는 원인
그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는데 언뜻 보아도 원인일 수 있겠다고 생각되실 겁니다.
- 피부의 건조 (피부)
- 스트레스
- 불면증
- 원활치 못한 혈액 순환 (고지혈 / 고 혈색소)
- 어깨 결림, 요통, 관절통
3. 정전기 체질 개선대책
정전기 체질이신 분은 위의 항목에서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니다.
그래서 어떤 조치를 할까 생각하면 대부분은 '불규칙 생활 습관'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식생활 개선에서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정크 푸드 등 고지방 음식의 섭취는 영양이 편중되어 걸쭉한 혈액을 만듭니다.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채소류, 콩류, 해조류, 감자류 등의 식재료 입니다.
또한 혈액순환(혈관 확장)을 위해 좋은 음식인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배추, 무 등 채소류를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측면에서도 정크 푸드는 섭취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흡연는 혈색소를 높여 얼굴색도 검게 변하니, 가능하면 금연하는게 좋습니다.
어렵다면 적어도 줄담배 피는 습관은 없애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