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는 자신이 전혀 알지 못합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말해 줘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잠꼬대는 아이들에게 많이 볼 수 있으며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도 잠꼬대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흥분 상태가 되어 잠꼬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꼬대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잠꼬대 내용이나 소리의 크기 등 상황에 따라서는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잠꼬대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1.1 원인 - 일상 스트레스
잠꼬대의 원인은 주로 일상의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잠꼬대는 수면의 깊이에 관계없이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합니다.
다른면으로는 깊은 잠이 아닐 수록 두뇌는 깨어있는 상태라 잠꼬대하기 쉬운 면은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에 비해 남성이 많습니다.
1.2 대책 - 스트레스 해소
대책으로는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우선 직장 등에서는 일의 ON-OFF 전환을 효율적으로 하고 휴식 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뭔가 몰두할 수 있는 취미 시간을 가져야 하며, 삼림욕이나 자기 전에 아로마 테라피 등도 효과적입니다.
평상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원인에 대한 잠꼬대는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주위 사람의 도움 등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잠꼬대가 길어지면, 자신의 피로가 쌓이고, 가족이나 연인도 수면이 부족하게 됩니다.
무리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해결해야 합니다.
2.1 원인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
여기서 말하는 잠꼬대의 원인도 스트레스가 원인이지만 더 강한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잠꼬대를 말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어 충격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악몽을 보고 시달리는 등의 잠꼬대 형태로 나타납니다.
또한 PTSD 정도가 아니더라도 강한 스트레스의 경우는 고함과 욕설, 신음도 동반합니다.
잠꼬대는 스트레스의 크기에 비례하여 횟수와 길이가 증가하고,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2.2 대책 - 상담 및 심료 치료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면 상담 및 심료 치료를 해야 합니다.
상담 및 심료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버려 두면 정신적 신체적 이상 증상이 심해집니다.
또한 점점 잠꼬대가 심해지는 경우도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원인 / 대책 - 다른 질환과 연관
잠꼬대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질환들이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 REM 수면 행동 장애, 기면증, 야경증, 노인성 치매, 몽유병(수면보행증) 등이 있으며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